

팔도강산 한 바퀴
이야기가 문학과
예술로 피어나는,
남원
남원은 다양한 이야기가 문학과 예술로 피어나는 도시다. 대하소설 <혼불>의 궤적을 따라 구 서도역과 혼불문학관에 닿고,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에서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실감나게 만날 수 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는 그림과 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도 누릴 수 있다. 문학과 예술 향기가 배어 있는 도시,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정겨운 남원으로 떠나 본다.
글. 송지유 사진. 남윤중(studio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