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해요 안전운전
초보운전, 조금만 배려해 주세요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서투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초보운전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처음에는 누구나 서투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초보운전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2025년 「신호등」은 교통사고 원인 1위 안전운전의무 불이행과 관련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칩니다.
1+2월호
배려로 성장하는 초보운전,
함께 만드는 교통안전
3+4월호
교통약자와의 동행,
성숙해지는 교통문화
5+6월호
도로 위 양보, 안전을 지키는
첫 걸음
7+8월호
운전 중 전방주시,
모두를 위한 약속
9+10월호
헷갈리는 교통신호?
아는 것이 힘!
11+12월호
음주는 금지,
졸음은 휴식
일반적으로 운전 경력이 2년 미만인 사람을 초보운전자로 분류하지만 운전이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두 초보운전자라고 부를 수 있다. 과연 나는 초보운전자라 불리지 않을만큼 운전에 익숙할까? 자가 진단으로 확인해 보자.
노면 고르지 못함
초보운전자들이 과속방지턱 표지와
자주 헷갈리는 이 표지는 ‘노면이 고르지
못하므로 주의’하라는 의미이다.
통행 우선
백색 화살표로 진행하는 차량이 먼저 통행할
수 있다는 표지이다. 도로 폭이 좁아 차가
한 대씩 통행하는 구간에 설치된다.
하나, ‘초보운전자가 꼭 알아야 할 교통법규’ 온라인 교육 듣기
회전교차로, 황색 신호, 차로 변경 등 필요한 정보만 선별했다.
영상으로 배우고 익혀보자.
둘, 2025년 1+2월호 ‘교통안전 실천 학습장’(44쪽)에서 문제 풀어보기
고속도로에서 1차로 적절하게 이용하기
고속도로는 지정차로제로 운영되며 1차로는 앞지르기 차로다. 따라서 앞지르기가 끝나면 다시 정해진 차로로 복귀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1차로로 계속 주행한다면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야간 주행 시 전조등 위치 조절하기
어둠이 내리면 전조등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지만 위치가 너무 높이 있을 경우 전방 차량이나
반대편 차량에 눈부심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상대 운전자가 전조등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면 안전을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차로 변경하기
운전자라면 차로 변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는 차로 변경이 가능한 구역인지 확인하기,
둘째는 주변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차로 변경은 차선이 흰색 점선인 경우,
방향지시등을 미리 켠 상태에서 주변을 방해하지 않을 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