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래 작가 찬찬히 흐르는 일상의 소박함을 그린다. 일상이 늘 그렇듯 화려하고 극적인 장면은 많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 마음을 토닥이는 이야기와 웃픈 하루의 위로가 녹아있다. 온라인으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저서 <그래일기>, <Gre, 그래!>와 오프라인 전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중이다. 인스타그램_ @gimg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