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발을 내딛기 전에는 언제나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년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한 해를 무사히 보내기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죠.
처음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하기 마련입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더욱 준비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초행길에서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을 미리 알아보듯,
자동차나 자전거 등을 직접 운전할 때도 도로 상황과
이동 경로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심삼일도 열 번이면 한 달이라고 합니다.
시작은 어렵지만 조금씩 꾸준히 마음을 다잡으면
멋진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올해 신년 계획에는 ‘안전운전’도 추가해 보세요.
안전한 도로생활이 여러분의 내일을
더욱 밝게 비춰줄 겁니다.

교통안전 실천 서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