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퀴즈

얼마나 알고 있을까?
퀴즈로 알아보는 교통안전 상식

출처. 1·2종보통, 대형·특수 학과시험 문제은행

Q1.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의 기준에 대한 설명이다.
바르게 설명된 것은?

  • 원동기를 단 차 중 시속 20킬로미터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없는(PAS: Pedal Assist System) 전기자전거를 포함한다.
  • 최고 정격출력 11킬로와트 이하의 원동기를 단 차로 차체 중량이 35킬로그램 미만인 것을 말한다.
  • 차체 중량은 30킬로그램 미만이어야 한다.

도움말
해설: 도로교통법 제2조 제19호 나목 그 밖에 배기량 125cc 이하(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경우에는 최고 정격출력 11킬로와트 이하)의 원동기를 단 차(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2에 따른 전기자전거 및 제21호의3에 따른 실외이동로봇은 제외한다.)
제19호의 2 “개인형 이동장치”란 제19호 나목의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시속 25킬로미터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아니하고 차체 중량이 30킬로그램 미만인 것으로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PAS(Pedal Assist System)형 전기자전거: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며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없는 자전거 스로틀형 전기자전거: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로서 법령 상 ‘개인형이동장치’로 분류한다.

Q2.
다음 중 고속도로에서 운전자의 바람직한 운전행위 2가지는?

  • 피로한 경우 갓길에 정차하여 안정을 취한 후 출발한다.
  • 평소 즐겨보는 동영상을 보면서 운전한다.
  • 주기적인 휴식과 환기를 통해 졸음운전을 예방한다.
  • 출발 전뿐만 아니라 휴식 중에도 목적지까지 경로의 위험 요소를 확인하며 운전한다.

도움말
사전에 주행계획을 세우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아닌 휴식 중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졸음운전을 이겨내기보다 주기적인 휴식과 환기를 통해 졸음운전을 예방한다.

Q3.
수막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수막현상을 줄이기 위해 기본 타이어보다 폭이 넓은 타이어로 교환한다.
  • 빗길보다 눈길에서 수막현상이 더 발생하므로 감속운행을 해야 한다.
  • 트레드가 마모되면 접지력이 높아져 수막현상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질수록 고속주행 시 수막현상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도움말
광폭타이어와 공기압이 낮고 트레드(타이어 홈)가 마모되면 수막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새 타이어는 수막현상 발생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