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창문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1년이 참 빠르게도 흘러갔네요.
올 한 해,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정신없이 살다 보니
시간이 흘렀다고 느끼시나요?
아니면 새해에 소망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이뤄내고 있나요?
똑같이 주어진 1년이란 시간.
체감하는 바는 모두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안 좋은 일이 겹쳐 일어나
정말 힘들었던 한 해일 수도,
겹경사로 행복했던 한 해일 수도 있죠.
하지만 아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남은 두 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올 한 해가 다르게 기억될 수 있습니다.
좋았던 일은 더 좋게,
안 좋았던 일은 새로운 기회로,
아름답게 마무리해 봅시다.
앞만 보고 달려온 2024년을 갈무리하며,
오늘은 여유로운 산책길에 올라 봅니다.
운전석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풍경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면
지난 후회도, 앞으로의 걱정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본인 ____________ 은 2024년도 신호등 11+12월호를 구독하며
알게 된 정보를 잘 익혀 아래 내용을 실천할 것을 서약합니다.
길을 건널 때는 절대 무단횡단을 하지 않겠습니다.
보행 시 보행자우선도로에서는 전 구역으로 통행하되,
고의로 차량의 진행을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하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만의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적어주세요.
2024년 _____월 _____일
서약자: ________________(인)
서약서를 잘 읽고 빈칸을 채워 교통안전 실천 서약을 해주세요. 스캔 또는 촬영한 서약서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 아래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5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 드립니다.
hongbo@ko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