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강산 한 바퀴
봄의 향긋함을
닮은 낭만 도시
춘천
맑은 하늘, 따스한 햇살,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날씨가 이어진다. 자연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이다. 산과 숲, 문학이 공존하는 도시 춘천. 이곳에서 천천히 머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쉼과 여행이 필요한 모두에게 춘천은 매력적인 도시다.
글. 편집실 사진. 남윤중(studio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