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소식

KoROA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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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행가래, 강원」, 원주 입춘내천 수질정화 환경캠페인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0월 17일, 원주시와 1)‘행가래, 강원’ 소속 11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원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인 입춘내천 일대에서 ‘수질정화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해 원주시와 원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천환경 살리기를 위해 진행된 ‘EM 흙 공 던지기’는 지구시민연합에서 EM 발효액과 황토를 배합해 발효시켜 둔 EM 흙 공 1,500여 개를 지원받아 입춘내천 일대에 투척했다. 또한, ‘산책로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EM 흙 공은 유용한 미생물(EM)을 황토에 버무려 15일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수질을 정화해 주는 미생물 80여 종이 들어 있으며, 하천의 오니층(슬러지)을 분해하여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로교통공단 이영재 ESG경영실장은 “오늘 던진 EM 흙 공으로 더 맑고 깨끗한 원주천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보존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공단 코로드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행가래, 강원: 원주 강원혁신도시 11개 공공기관 모임으로, ‘행복 가득 가치 충만 미래 발전, 강원’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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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신호체계 개선

도로교통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보행자가 자주 다니는 교차로를 대상으로 신호체계를 개선했다.우리나라의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1)증가했으며, 지난해(2022년) 기준 고령 보행 사망자 558명 중 345명(61.8%)은 횡단 중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0년 기준 고령 인구 10만 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7.7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업해 2022년 고령 방문자 수 상위 요양기관 주변 교차로 152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보행안전 증진을 위해 신호 체계를 개선했다. 먼저 보행신호에 건너고 있는 고령자와 미처 교차로 통과를 완료하지 못한 차량 간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차량신호 종료 후 1~2초 뒤에 보행신호가 표출되도록 하는 ‘보행전시간 기법’을 적극 적용했다.또한, 일반적 보행신호시간 산정의 보행속도 기준인 1.0m/s에 비해 느린 고령자의 평균 보행속도 0.7m/s를 기준으로 해 보행신호시간을 연장했을 뿐만 아니라 3)1주기에 기존 1회만 주어지던 보행신호를 2회 부여하는 등 고령자의 보행편의 증진을 위한 기법을 적용한 결과 보행자 평균대기시간이 8.2% 감소(51.7초 → 47.4초)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신호체계 개선대책을 수립함으로써 고령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 안전한 횡단보도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 2018년 보행 사망자 수 1,487명 중 56.6%(842명), 2019년 1,302명 중 57.1%(743명), 2020년 1,093명 중 57.5%(628명), 2021년 1,018명 중 59.0%(601명), 2022년 933명 중 59.8%(558명) 2) OECD 회원국 비교를 위해 2020년을 기준으로 함 (2022년 기준 6.2명/10만 명) 3) 반복되는 신호에서 어떤 방향의 신호가 표시된 때부터 동일 방향의 신호가 다시 표시될 때까지의 시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