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KoROAD NEWS
격월간 신호등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도로교통공단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 사보 사외보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도로교통공단의 격월간 〈신호등〉은 대국민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 국내 유일의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로 1980년 9월에 창간한 이래 37년 동안 441편이 발간됐다. 교통전문가, 학생, 군인, 일반인 등 넓은 독자층을 두루 갖춘 〈신호등〉은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특히 교통 약자인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는 중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호등〉은 기존의 정보 제공 위주의 사보에서 벗어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특집을 편성하는 등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진구 도로교통공단 홍보처장은 “2017년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신호등〉에 많은 변화가 시작된 한 해였다. 앞으로도 독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도로교통안전 종합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제27회를 맞은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31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5개 부문으로 나누어 정부 기관과 공사기업 등의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 · 시상했다.
올해로 제27회를 맞은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31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5개 부문으로 나누어 정부 기관과 공사기업 등의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 · 시상했다.
연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국민 서약 캠페인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2월 7일 신촌 명물쉼터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국민 서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정부 및 시민 · 관련 단체의 캠페인과 홍보 등으로 음주운전사고가 매년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도 연간 500여 명이 음주 운전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어 음주운전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자 실시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본인과 가족은 물론 피해를 입힌 상대방과 가족에게도 엄청난 심적, 경제적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다.
특히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국민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국민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통안전 교육은 어릴 때부터! 어린이 TAAS 서비스 제공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어린이 교통사고분석시스템(어린이 TAAS) 서비스’를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학교와 아파트 인근 등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장소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지점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신호등,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을 가상으로 설치해 보면서 교통안전 지도를 만들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나 안전운전에 대한 상식을 알리는 효과도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TAAS 서비스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http://taas.koroad.or.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지점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신호등,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을 가상으로 설치해 보면서 교통안전 지도를 만들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나 안전운전에 대한 상식을 알리는 효과도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TAAS 서비스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http://taas.koroad.or.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생명나눔 활성화 기여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도로교통공단은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7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생명나눔 기념행사는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록기관, 이식의료기관 등의 기증을 실천해 생명나눔 활성화에 힘쓴 유공자와 유공 기관에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다. 도로교통공단 허인호 대리는 기증문화를 확산하고 헌혈증진 캠페인에 공헌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유공자를 배출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안전처,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등 여러 생명나눔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안전처,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등 여러 생명나눔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17 동반성장 우수기관 표창
도로교통공단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7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주간으로 시행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매년 대·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한 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교육용 4D 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 영상 등을 중소기업과 협력 개발해 기업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성장을 도모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김남윤 도로교통공단 미래교육처장은 “동반성장은 공공기관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은 중소기업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공기관 최초 일자리 5개년 로드맵 발표
도로교통공단은 향후 5년간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인 KoJOB+ 일자리창출 5년 로드맵(이하 KoJOB+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KoJOB+ 로드맵은 기존의 공단 내 일자리 창출 추진 현황 등을 분석해 세운 향후 공단의 중장기 일자리 창출 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정부 일자리 창출 5개년 로드맵의 10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단의 일자리 창출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앞장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도로교통공단 일자리창출처 관계자는 “이번 ‘KoJOB+ 로드맵’은 정부 로드맵 이후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발표한 일자리 로드맵으로서, 정부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의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