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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KoROAD NEWS

가천대학교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5월 16일, 가천대학교 총장실에서 가천 대학교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7월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추진된 협업 상황을 점검하고 2017년도 새로운 협업 추진을 위한 상호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강동수 경영본부장은 “가천대학교는 교통사고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가천융합연구센터나 GIS연구센터 등 공단 사업영역과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부속 연구기관이 있는데, 양 기관이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신정부 공약사항 대응은 물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5월 26일,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7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의 활동 사항을 점검하고 2017년도 새로운 협업과제를 발굴하며 제4차 산업혁명 대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강동수 경영본부장은 “양 기관이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신정부 공약사항 대응은 물론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함께 대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운전면허 논의 본격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는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해 관학연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형 운전면허제도 연구위원회의’를 지난 6월 30일 개최했다.
이날 충북대학교 기석철 스마트카 연구센터장과 한국교통연구원 강경표 박사가 각각 ‘자율주행차 인공지능의 안전성 평가 방안’과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따른 글로벌 동향’을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기석철 센터장은 자율주행차의 기술적 원리를 설명하면서 “센서의 표준화와 인공지능의 판단 알고리즘 연구 등 자율주행차의 전체적인 개발 및 안전성 평가 문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충북대학교 스마트카 연구센터는 오창캠퍼스에 운전면허시험장 규격과 동일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을 준공해 외부에 개방하고 자율주행차를 연구 중이며, 안전성 평가 부문에 대해서도 연구를 심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차 시대 대비한 응급조치 대응교육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 23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소방 및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차 시대에 대비한 ‘고전압 전기차량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소방본부 내 소방관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차 일반 현황, 친환경차량 시스템 개요, 친환경차운전 시 유의 사항, 충전 시스템,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안과 응급상황별 조치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박길수 교육본부장은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친환경차량의 동력인 고전압 배터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폭발 침수 등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좀 더 체계적인 교육내용을 전달 하고 현장실습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분확인시스템 강화로 운전면허 부정신청 근절 도모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증 부정 신청을 근절하기 위해 6월 5일부터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에 지문조회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진 비교분석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문조회 시스템은 신규 운전면허증을 발급할 때 신분이 의심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문 대조를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사진 비교분석 시스템은 면허증 발급 시 신청하는 사람과 제출한 사진 속 인물이 동일한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타인의 사진이나 합성사진을 사용해 운전면허를 부정으로 신청하는 일을 막기 위한 것으로, 한층 강화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도로교통공단은 강동수 경영본부장은 “지문조회, 사진 비교분석으로 운전면허증 부정신청을 원천 차단해 우리나라 운전면허 행정이 한 단계 나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트디부아르 교통공무원 도로교통공단 방문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코트디부아르 도로교통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코트디부아르 도로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기술을 전수해 교통여건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이다. 초청연수 인원은 15명이며 교통과학연구원, 교통사고분석센터, 도시교통정보센터 등 공단 시설을 견학하고 운전면허관리, 교통안전개선사업,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도로교통공단 정순도 안전본부장은 “초청연수단이 한국의 도로교통시스템 및 안전에 대해 잘 배워 현지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본 사업을 계기로 코트디부아르와 기술교류를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도부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참가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는 지난 6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전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부스는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방식의 가상현실 체험, 고령 운전자를 위한 인지지각검사 등의 체험으로 구성해 박람회 내 방문 횟수 1위를 달성했다.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

㈜엔티엔과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은 지난 7월 ㈜엠티엔과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양기관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하는 이번 협약은 택시 종사자의 복지향상과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주파수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유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관 운영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중소기업(순성산업)과 손잡고 올바른 유아 카시트 장착을 위한 특별 홍보관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했다. 유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홍보관은 유아용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직원정신건강 위한 ‘마인드업 프로그램’ 실시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5월, 나주시 정신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직원들의 심리 및 감정 조절을 위한 ‘마인드업(mind-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마인드업 프로그램’은 악성 민원 등 스트레스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감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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