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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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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남은 모르는..
꽃과 풍경이 아름다운
나만의 봄나들이 명소를 소개해주세요

5월은 가족이 함께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꽃과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로 떠나기 좋은 5월. 나만 아는 멋진 봄나들이 명소를 소개해주세요. 선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드립니다.

응모방법 : 메일(hongbo@koroad.or.kr)로 내용과 성함, 핸드폰 번호를 적어 보내주세요. 답변을 남겨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성함/핸드폰 번호 기재 필수)

* 이벤트 관련 문의처 :
더에이치(theh11@naver.com) 신호등 담당자


불법주정차 단속 확대 시행해주세요

스쿨존으로 운행을 하다 보면 스쿨존 횡단보도 주위로 자동차들이 불법 주정차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특히 유치원, 초등학교 앞 도로가 2차선 도로인 곳에서 바깥 차선에 차들이 즐비하게 불법 주·정차해 있는 곳을 지나갈 때면 갑자기 어린 애들이 불쑥 튀어나오면 사고가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쿨존을 지나갈 때면 안전속도를 최대한 지키려고 할 겁니다. 그렇지만 모든 운전자들이 속도준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 앞 불법주정차가 심한 곳에서는 사고의 위험요소가 더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학교 주변 안전한 주차 여건이 안 되는 곳에서는 등하교 시간에 불법 주정차 카메라 단속만으로는 학교 앞 차량 주정차가 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법주정차가 심한 곳에는 30km 신호과속 단속기를 확대 시행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수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도로 지킴이가 필요해요

스쿨존에서 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을 해도 아직 어른이 아니기에 아이들은 도로를 다닐 때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주의를 시켜도 아이들은 신호를 건너거나 할 때 횡단보도를 성급하게 건너가게 되죠. 보통 학교는 등교할 때 녹색어머니로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하교할 때도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어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 하교 시에는 예산을 투입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어른들을 고용해야 하겠죠.

김경남
운전자, 보행자 모두 올바른 교통안전교육이 중요해요

스쿨존 안전이 제대로 지켜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와 운전자 모두에게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학교를 방문할 때 운전자들이 스쿨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들도 무단횡단이나 스마트폰 사용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쿨존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온라인 교육은 물론 학교나 직장 등의 오프라인 교육이 정기적으로 꾸준히 이어진다면 많은 분들이 스쿨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바르게 지켜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학교, 정부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진영
스쿨존에서 불법 주, 정차를 하지 맙시다

3월은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달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들과 새 학년이 된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죠. 3월은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지도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도로를 지나는 차량과 어린이가 좁은 도로에서 상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또 주행하는 차량이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어린이를 발견하기 어려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지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0km/h 이하로 서행하고, 주정차를 하지 않고, 통행금지나 일방통행 등 통행이 제안되는 것이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번거로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이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하여, 관련 법규를 꼭 준수하는 운전자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장우익
스쿨존 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홍보와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해요

이제 곧 시작되는 새학년, 새학기 특히 새로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된 1학년들이 있기에 스쿨존 규칙을 바르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운전자 혹은 보행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운전자도 보행자도 모두가 스쿨존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운전자의 경우 30km 미만의 서행, 횡단보도 앞에선 일단정지 등이 있겠고, 보행자의 경우 길을 건너기 전 충분히 좌우를 살피는 등의 행동이 있겠죠.
하지만 실제로 스쿨존을 다니다 보면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정지를 지키는 운전자는 찾아보기 힘들고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도 자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도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주의를 제대로 살피지 않아 걱정이 될 때가 많은데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앞으로 도로교통공단, 학교, 정부 등이 함께 스쿨존과 관련해 더욱 정기적이고 꼼꼼한 교육과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스쿨존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지키고 안전하게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2019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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