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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탤런트 양택조 씨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

탤런트 양택조(남/만79세) 씨가 도로교통공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공단은 3월 28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양택조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과 주요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올해 만 79세인 양택조 씨의 운전면허증 반납식 으로,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확산을 유도하고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50여 년간 성격파 연기자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의 사랑을 받아온 양택조 씨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심근경색 질환을 고백하며 고령 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에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이 그의 결심을 지지하며 고령 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졸업’이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택조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율 감소라는 보람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활동 이지만 이를 통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ZERO 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이후에도 고령 운전자및 어르신 교통사고 Zero를 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02「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공단은 2월 2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 지부에서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교통안전 아이디어’를 주제로 경찰청과 공동으로 실시됐다. 총 21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2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공모 전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전 국민의 관심을 대변했다. 대학생 참여자의 비율이 80% 였지만 기타 참여자가 초등학생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다양했다는 분석이다. 공모 전에 참가한 ‘공명정대(公明正大)’팀은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교통사고 분쟁 해결’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 교통사고 발생 시 인공 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사고 분쟁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 이후 시상식 참석자들은 경찰청과 도로교 통공단이 운영 중인 도시교통정보센터(UTIC) 에 방문했으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교통안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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