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뉴스
01 도로교통공단, 일자리 창출 기여로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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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지난 3월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된 2018 사회공헌 대상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기관들의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공단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7월 공단 자체적으로 일자리 브랜드 ‘KoJOB+’를 도입한 데 이어 ‘KoJOB+ 일자리 창출 5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KoJOB+ 로드맵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 5개년 로드맵과 기존에 공단이 추진하던 일자리 창출 추진 현황을 바탕으로 수립한 중장기 일자리 창출 추진 방향을 담고 있다.
특히 정부 일자리 창출 5개년 로드맵의 10대 중점 추진과제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4대 추진전략 △일자리 중심 경영체계 구축·운영 △미래 대비 신규사업·신기술 개발로 일자리 창출 △일자리의질 제고 △주요사업 연계 일자리 창출을 수립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그 중 ‘내손주지킴이 사업’은 지역 노인 일자리센터 및 학원들과 협업해 신중년 구직자들을 통학버스 동승보호자(내손주지킴이)로 채용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구축해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해주었다. 이 사업은 지난 해 하반기 울산·경남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통해 7명이 동승보호자로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고, 모범적인 사회공헌 발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윤종기 이사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공단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좋은 일자리 창출로 국정의 핵심 과제 수행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공단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종기 이사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공단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좋은 일자리 창출로 국정의 핵심 과제 수행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공단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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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안전·방송·운전면허본부장 신규임용공단은 4월 23일 오전 이사장님과 경영진, 노동조합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본부장 임용식을 가졌다. 안전본부장에 이중구 前 경찰교육원 장, 방송본부장에 김삼일 前 SBS PD, 운전면허본부장에 김덕섭 前 대전지 방경찰청장을 각각 선임되었다. 윤종기 이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새로운 변화와 함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추진력으로 공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인사에서 안전본부장은 사람우선 교통안전시책과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도로위의 존중문화 구현을, 방송본부장은 전 국방송망 보유라는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여 전문교통방송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운전면허본부장은 열린 마음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공단 경영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신규임용
- 안전본부장 : 이중구(56세)
- 방송본부장 : 김삼일(55세)
- 운전면허본부장 : 김덕섭(55세)
02안전·방송·운전면허본부장 신규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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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 최우수상 수상공단은 3월 29일 매일경제신문에서 주최한 ‘제 4회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 시상식에서 확정 기여(DC)형 부문에서 가입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직원의 퇴직연금 운용현황을 분기 단위로 분석하고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직원에게 개별적으로 피드백 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공단은 임직원의 생애주기에 맞는 복지제도를 발굴 및 개선하고 발전하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하여 직원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03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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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인천장애인운전지원센터 개소공단과 경찰청은 인천과 서부 경기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 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 ‘인천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도로교통공단과 경찰 청, 국립재활원이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활성 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13년 부산남부 시험장을 시작으로 전남, 용인, 강서, 대전, 대구운전면허시험장 등에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이번이 전국에서 일곱 번째이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2018년 3월말까지총 1,802명의 장애인에게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상담은 인천장애 인운전지원센터(032-810-2374)를 통해 가능하다.
04인천장애인운전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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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가상현실(VR) 활용한 교통안전교육 실시공단은 서울, 부산, 경기(용인), 대전, 부산, 광주 5곳의 첨단교육센터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4월 18 일 밝혔다. 교통안전 첨단체험교육 프로그램은 HMD(Head Mounted Display·가상현실 헤드셋)과 모션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해 진행되 는데, 이를 통해 VR로 교통안전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수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도로교통공단의 전문 교수진이 알기 쉽게 교통안전에 대한 설명을 병행하여 체험자의 교통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을 준다. 가상현실 교육은 과속·난폭운전, 음주운전과 같이 법규를 위반하여 교통안전교육을 받게 되는 경우는 물론, 일반인도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와 친숙한 캐릭 터인 로봇카 ‘폴리’가 등장하는 어린이용 체험 콘텐츠 및 청소년을 위한 자전거 콘텐츠를 추가하여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종합적인 교통안전 콘텐츠를 확보하게 되었다.
05가상현실(VR) 활용한 교통안전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