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켜요!
증강현실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자료 개발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표적인 게임으로 ‘포켓몬 고(Go)’가 국민들에게큰 이슈가 되었던 것만큼 모바일로 접할 수 있는 증강현실이 우리 곁에 얼마나 자리 잡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모바일 속에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을 느끼고 체험하는 것. 이제 교통안전교육까지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가 증강현실(AR)을 도입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운전자·교통약자(어 린이, 장애인, 고령자)·교통전문종사자·법규위반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육용 교재 및 첨단 콘텐츠 개발 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매해 230만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색칠놀이 워크북으로, 일선 교육현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의 한계를 고려하여 도입한 방식이다. 기존의 단발성 교육 자료를 통한 교수 전달방식의 교육은 집중도가 떨어지고 이해도도 부족해 어린아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공단은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학습자 활동 중심의 체험형 교육 자료를 만들고자 증강현실 콘텐츠를 도입하게 되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운전자·교통약자(어 린이, 장애인, 고령자)·교통전문종사자·법규위반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육용 교재 및 첨단 콘텐츠 개발 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매해 230만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색칠놀이 워크북으로, 일선 교육현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의 한계를 고려하여 도입한 방식이다. 기존의 단발성 교육 자료를 통한 교수 전달방식의 교육은 집중도가 떨어지고 이해도도 부족해 어린아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공단은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학습자 활동 중심의 체험형 교육 자료를 만들고자 증강현실 콘텐츠를 도입하게 되었다.
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기법의 콘텐츠 개발
공단은 AR, VR을 기반으로 ICT 융복합 플랫폼과 솔루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인 서커스컴퍼니와 협업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스타트업 업체와의 협업으로 동반성장에 기여 했으며, 쌍방향 홍보로 2017년 11월 중순 본격적인 교육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약 2달 만에 3,000회가 넘는 콘텐츠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교육 만족도 또한 높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교통약자인 시각·청각 장애아동들도 도움을 받아 교육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진동과 내레이션, 자막, 팝업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개발했다는 점이다. 현재 개발 중에 있는 2편 그림엽서 콘텐츠는 인쇄물에 점자를 넣어 제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색칠놀이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OX퀴즈로 풀어보는 ‘어린이 교통안전퀴즈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그림 엽서편)’ 또한 개발 중에 있어, 올해 초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접점에서 공익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로 교통안 전교육의 전문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접점에서 공익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로 교통안 전교육의 전문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 이해와 행동력 향상에 기여
이번에 선보인 증강현실 콘텐츠는 기존 아날로그 수업방식을 탈피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색칠놀이 콘텐츠로, 교육대상인 어린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능동적인 교육 참여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 다. 이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사용한 3차원 입체적 객체를 통해 현실감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와 행동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을 해보고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 자체로도 큰 교육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증강현실 속으로 들어가면 공단 캐릭터인 호둥이를 만날 수 있다. 횡단 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호둥이가 설명해주는 스토리형식의 색칠놀이 증강현실 교육콘텐츠는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이미지가 증강현실 속에서 재생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상황별 교통안전수칙 (골목길 안전수칙, 비오는 날 안전수칙, 통학버스 안전수칙, 자전거 안전 수칙)을 팝업 이미지 창으로 띄워 세부설명을 추가함으로써 콘텐츠 구성의 탄탄함도 갖췄다.
증강현실 속으로 들어가면 공단 캐릭터인 호둥이를 만날 수 있다. 횡단 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호둥이가 설명해주는 스토리형식의 색칠놀이 증강현실 교육콘텐츠는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이미지가 증강현실 속에서 재생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상황별 교통안전수칙 (골목길 안전수칙, 비오는 날 안전수칙, 통학버스 안전수칙, 자전거 안전 수칙)을 팝업 이미지 창으로 띄워 세부설명을 추가함으로써 콘텐츠 구성의 탄탄함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