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서 소통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신호등」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소망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사보 「신호등」은 작년 한해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외보 부문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 하는 등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적으로 높인 해였습니다. 이는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어린 지도 덕택으로
이뤄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호등」은 새해에도 더욱 분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도로교통안전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황금 개의 해입니다. 개는 오래전부터 사람과 함께 살아온 반려동물로서, 사람에게
헌신하는 충복을 상징합니다. 역사적으로 노란색, 황금을 의미하는 무(戊)가 들어가는 해는 국운이 상승하는
해로써, 저희 공단은 이러한 무술년 국운융성의 기운을 받아 도로교통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올해는 우리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입니다.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평화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저희 공단은 올림픽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림픽 기간 중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공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율곡 이이는 언로개색(言路開塞) 흥망소계(興亡所係)라 하여 “언로가 열리고 막힘에 따라 나라가 흥하고 망함이
결정된다”라고 하여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저희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교통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호등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