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국제비즈니스대상(IBA) 6년 연속 수상
2012년부터 6년 동안 이어져 온 쾌거
국 제 비 즈 니 스 대 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 이라 불리며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이하 IBA)은 2002년도에 설립됐으며, 도로교통공단은 2010년도 제7회 IBA 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 제9회 IBA부터 2017년도까지 6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 IBA에서는 기존의 도로교통공단 출품 내용과 다르게 다양한 내용 및 부서에서 출품하여 총 1개의 금상과 1개의 은상, 3개의 동상으로 총 5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도로교통공단 수상 표 참조)
기업·조직 부문 등 총 5개 부분에서 수상
가장 먼저, 기업·조직 부문, 비영리기 구·정부조직 카테고리에서 도로교통공단기관이 금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난 1년간 제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역할의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과 관련해 공단의 역할을 확립하고 한국형 자율주행면허 신설을 위해 법·제도 차원에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며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두 번째로, 출판 부문의 최우수 마케팅·판촉 키트로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신호등>이 은상을 수상했다. <신호등>은 지난 1980년 9월호를 시작으로 37년간 월간으로 발행됐으며, 올해부터는 격월간 발행 및 웹진(온라인<신호등>) 발행을 시작했다.
38년간의 전통성뿐만 아니라 최근 사보 트렌드 변화에 맞춰 인쇄물 및 웹진을 동시 발행한 것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세 번째로, 고객서비스 부문 올해의 고객서비스부 카테고리에서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가 동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운전면허 전문기관으로서 다년간의 노하우 축적으로 인한 면허취득 교육 및 장애인 재활 전문인력 신규 채용·배치로 인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면허취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총 6곳의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하면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38년간의 전통성뿐만 아니라 최근 사보 트렌드 변화에 맞춰 인쇄물 및 웹진을 동시 발행한 것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세 번째로, 고객서비스 부문 올해의 고객서비스부 카테고리에서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가 동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운전면허 전문기관으로서 다년간의 노하우 축적으로 인한 면허취득 교육 및 장애인 재활 전문인력 신규 채용·배치로 인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면허취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총 6곳의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하면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국민과의 소통으로 만드는 안전한 도로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에서 도로교통공단 홍보처가 동상을 수상했다. 공단 홍보처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국민 교통안전 홍보 수행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홍보처는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위해 ㈜오비맥주와 MOU 체결 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진행 및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 ,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개최 등 국민 참여 및 범국민 의식 개선 홍보활동으로 진행해 선진교통문화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정진해나갈 것이며,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앞장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도로교통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