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신용선, 경찰청장 이철성
“안전하고 행복한 길을 만들기 위해” -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신용선
존경하는 교통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이루기 위해 2017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존경하는 이철성 경찰청장님, 강영규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님 그리고 교통단체 및 시민단체를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도로에서 매연과 소음 등 갖은 악조건 속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전국의 교통경찰관 여러분과 하루도 빠짐없이 교통안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실련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오늘 무사고 운전과 교통질서 유공으로 표창을 받으시는 영예의 수상자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교통 가족 여러분! 저희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교통법규 준수와 질서의식 제고로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37년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교통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격려하는 자리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되돌아보고 교통사고 없는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교통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희 도로교통공단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자율주행 운전능력 검증을 위한 ‘한국형 운전면허제도 연구 위원회’ 추진 등 교통사고 없는 미래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을 비롯해 정부와 관련 기관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은 7.1%로 최근 10년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성숙한 교통 문화를 보여주며 우리나라 곳곳의 도로가 ‘함께 만드는 희망의 길’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교통 가족 여러분! 저희 도로교통공단은 항상 여러분 곁에서 양질의 운전자 배출, 대국민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딘가에서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땀 흘리고 계실 교통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영예의 수상자 여러분께도 뜨거운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가정에 큰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오늘 무사고 운전과 교통질서 유공으로 표창을 받으시는 영예의 수상자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교통 가족 여러분! 저희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교통법규 준수와 질서의식 제고로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37년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교통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격려하는 자리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되돌아보고 교통사고 없는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교통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희 도로교통공단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자율주행 운전능력 검증을 위한 ‘한국형 운전면허제도 연구 위원회’ 추진 등 교통사고 없는 미래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을 비롯해 정부와 관련 기관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은 7.1%로 최근 10년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성숙한 교통 문화를 보여주며 우리나라 곳곳의 도로가 ‘함께 만드는 희망의 길’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교통 가족 여러분! 저희 도로교통공단은 항상 여러분 곁에서 양질의 운전자 배출, 대국민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딘가에서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땀 흘리고 계실 교통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영예의 수상자 여러분께도 뜨거운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가정에 큰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숙한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적극적인 참여를” - 경찰청장 이철성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신 교통가족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 올해로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한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더불어,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7.1%가 줄어 2004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경찰 등 정부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연 가득한 도로위에서 사고 위험을 무릅쓰고 교통정리를 하시는 모범 운전자, 매일 아침학교 앞에서 따뜻한 눈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시는 녹색어머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계신 새마을교통봉사대,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의 노고와 헌신이 이런 성과를 만드는 국민의 힘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통가족 여러분! 우리나라는 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 대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치안 수준이 가장 높았던 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교통안전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해 4,300여 명이 도로에서 목숨을 잃을 정도로 교통사고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요인입니다. 이에 우리 경찰은 국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OECD 선진국보다 세 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보행자 사망사고를 줄이는 것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는 인식 하에 ‘안전속도오공삼공(5030)’을 중심으로 ‘서다-보다-걷다’의 방어보행 안전수칙을 알리고, 보행자 보호위반 단속을 적극 확대하는 등 ‘시설, 교육, 단속’의 교통안전 3원칙에 기초한 다양한 보행자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통가족 여러분! 그러나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생활 속 교통 무질서를 바로 잡고,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차량 우선’의 잘못된 교통문화부터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숙한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앞장서고, 국민들이 함께 해준다면 ‘속도’보다 ‘안전’이 먼저인 나라, ‘차량’이 아니라 ‘사람’이 우선인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마음속에 새기고, 굳은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경찰은 여러분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이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도로 위 어딘가에서 땀 흘리고 전국의 녹색어머니 분들과 모범운전자, 새마을 교통봉사대 여러분, 교통경찰관 그리고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통가족 여러분! 우리나라는 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 대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치안 수준이 가장 높았던 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교통안전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해 4,300여 명이 도로에서 목숨을 잃을 정도로 교통사고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요인입니다. 이에 우리 경찰은 국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OECD 선진국보다 세 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보행자 사망사고를 줄이는 것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는 인식 하에 ‘안전속도오공삼공(5030)’을 중심으로 ‘서다-보다-걷다’의 방어보행 안전수칙을 알리고, 보행자 보호위반 단속을 적극 확대하는 등 ‘시설, 교육, 단속’의 교통안전 3원칙에 기초한 다양한 보행자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통가족 여러분! 그러나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생활 속 교통 무질서를 바로 잡고,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차량 우선’의 잘못된 교통문화부터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숙한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앞장서고, 국민들이 함께 해준다면 ‘속도’보다 ‘안전’이 먼저인 나라, ‘차량’이 아니라 ‘사람’이 우선인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마음속에 새기고, 굳은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경찰은 여러분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이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도로 위 어딘가에서 땀 흘리고 전국의 녹색어머니 분들과 모범운전자, 새마을 교통봉사대 여러분, 교통경찰관 그리고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