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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청렴·반부패 조직문화 조성 위한
고위직 청렴교육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7월 24일 원주 본부 11층 회의실에서 청렴·반부패 문화 내재화를 위한 ‘청렴·반부패에 대한 고위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경쟁력의 핵심, 나로부터의
변화 청렴’을 주제로 공단의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고위직의 청렴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도 높은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교육은 부패에 대한 인식변화의 필요성, 사후적발·처벌보다 사전예방의 중요성, 소통의 중요성 등을 주요 골자로 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성 인지 감수성 교육이
진행됐다. 청렴교육을 진행한 전문강사는 “고위직부터 부패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부패의 사전예방·청렴을 위한 소통 등 청렴성 제고를 위해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국 지방조직장은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참여했으며 청렴기관으로서 공단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중계시스템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교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교통공단 박석훈 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은 공단이 청렴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공단 맞춤형 청렴프로그램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정착에 앞장서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로교통공단,
청렴·인권존중 등 윤리경영을 위한
전담조직 ‘윤리인권처’ 신설


•청렴·윤리 체질 개선을 위한 윤리인권처 8월 1일 신설



도로교통공단은 전면적인 청렴·윤리 체질 개선을 위해 윤리·인권경영 전담조직 준비단을 구성하고 지난 8월 1일 윤리인권처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윤리인권처는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추진체계의 정비와 내실화, 청탁금지,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방지 등에 대한 전사적 예방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권경영을 위한 규정 재정비, 부패방지시책 마련, 경영활동이
인권에 미치는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는 인권영향평가 시행, 부패방지 시스템 도입, 윤리·인권 교육과 홍보 등 청렴·인권존중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업무를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윤리인권처를 통해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상담 및 신고처를 일원화함으로써 비위행위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고, 피해 신고자 보호와 2차 피해 및 재발 방지에 대해 신속·적절한 대처를 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공단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 이달부로 경영방침을 ‘청렴·안전·존중’으로 재수립하고 ‘청렴’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았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투명한
업무처리를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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