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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독자 여러분에게 물었습니다.

지난 설 명절, 귀향길 운전을 하며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정리. 편집실
졸음운전 절대 NO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고속도로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향하는 차들로 가득했습니다. 고향에 일찍 도착해서 가족들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야 충분히 알지만, 저 많은 운전자들 중 누군가 행여 졸지 않을까 조금 걱정됐습니다. 수면 부족 상태로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피로가 누적될 테니까요. 우리 모두 조금이라도 졸릴 때 휴게소나 쉼터를 이용해 휴식을 취하는 모범 운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길주
‘딱 한 잔’이 부른 사고, 음주운전
음주운전은 정말 위험해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친구가 건네는 치명적인 유혹! 한 잔 두 잔 마시다 보면 취하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명절 연휴 동안 술에 취한 분들이 차 열쇠를 집어 드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모두 대리운전 기사님을 불렀던 것이라 믿고 싶네요. ‘한 잔인데 괜찮겠지?’
라는 착각은 되돌릴 수 없는 사고를 부른다는 걸 모두 알아야 합니다.
이은영
아이들은 모두 보고 배웁니다
명절에는 가족들이 함께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잖아요. 아이들이 부모의 운전 습관과 언어를 보고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배려하고, 교통체증에 인상을 찌푸리지 않는 운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이게 바로 아이들을 위한 인성 교육이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안전한 도로에서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인 것 같아요.
유광열
조심조심, 여유롭게
지난 설에는 장거리 운전을 했습니다. 겨울 장거리 운전이니만큼 윈도우액과 기름을 가득 채우고, 갓길 운행도 하지 않으면서 조심히 다녀왔어요.
양보와 배려를 기본으로 여유로움을 지닌 운전 습관이야말로 명절을 맞이하는 모든 운전자에게 즐거운 연휴를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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