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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도로교통공단,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 총 5개 부문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수상

: 도로교통공단이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BA)’ 5개 부문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의 스티비 어워즈사가 세계 각국의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선정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올해의 기업(교통) 분야의 기업·조직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 동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팀 분야의 기업커뮤니케이션·홍보 부문(도로교통공단 홍보처)은 올해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행하는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 월간 ‘신호등’의 모바일 사이트도 잡지·편집 분야의 모바일 콘텐츠&앱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월간 ‘신호등’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기타출판물(정부) 분야의 출판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된데 이어, 최우수 사외보(공기업-정부-협회) 분야의 출판 부문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 02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문제 국민참여 공모전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 법률지식·운전태도·경제운전 등 다양한 분야의 운전면허 시험문제를 발굴하기 위해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문제국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이번 공모전은 교통법규, 자동차구조, 안전운전 방법등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반영 가능한 모든 주제를 대상으로 문제를 모집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장형, 사진형, 안전표지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되었으며, 문제의 적정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문제출제자 2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선정된 문제는 자동차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은행에 활용할 계획이다.

: 03한국교통방송(TBN) 광주·대구·경남 본부장 신규임용

도로교통공단은 9월 27일자로 한국교통방송(TBN) 광주·대구·경남본부장 등 3명을 신규 임용했다.

신규 임용
- 한국교통방송(TBN) 광주본부장 박기수(53세)
- 한국교통방송(TBN) 대구본부장 강석원(58세)
- 한국교통방송(TBN) 경남본부장 서영만(54세)

: 04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재인증

도로교통공단이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8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Best HRD) 우수기관’에 재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각 기관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 2012년 첫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BestHRD)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첫 번째 재 인증 이후 올해 두 번째 재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일궜다. 이번 인증으로 공단은 향후 3년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정부 인증 로고 활용,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등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05‘2018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

도로교통공단은 9월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교통안전 체험교육’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공단은 이날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졸음·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어린이·어르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교통안전 체험존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현대모비스가 지원하는 투명우산과 가방부착형 교통안전용품인 ‘그린라이트’ 등 다양한 교통안전 기념품을 배부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약자인 비문해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7년부터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교과서, 교수학습자료, 학습자용 워크북 등 교통안전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06교통과학연구원 대한교통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 개최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은 9월 13일(목) ~ 14(금) 양일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제79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발표회’에 참가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개발’ 주제로 특별세션을 운영했다. 이날 특별세션에서는 장애인, 어린이 및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개발을 주제로 총 3편의 교통약자 관련 연구 성과가 발표되었고, 토론으로는 강수철처장(도로교통공단), 박제진 박사(한국도로공사), 장기태 교수(KAIST)가 참여했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특별세션 이외에도 국내·외 도로교통 관련 연구소 등 여러 기관과 대학, 업체들이 다양한 주제로 연구과제 및 구두·포스터 발표 세션 등에 참여했으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국내·외 연구동향 및 기술개발 현황, 고령자 교통사고 대책 등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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