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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연비 효율을 높이는
가을철 자동차 정비
자동차를 가진 사람이라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정비에 신경을 쓰게 된다. 자동차 정비는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주기적으로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과 함께 또 하나 신경 쓰는 문제가 바로 연비문제일 것이다. 연비 효율을 높이는 자동차 정비에 대해 알아보자.
1 :
CHECKING
A BATTERY-
배터리 점검하기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부터는 차량 히터를 사용하게 되므로 배터리 점검은 미리 해주는 것이 좋다. 자동차 배터리는 운행 조건과 거리 등 환경에 따른 변수가 있겠지만, 신차의 경우 보통 3~4년에 5만km가 교체 주기이다. 하지만 요즘 자동차에는 블랙박스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보니 차량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도 배터리는 언제나 사용 중인 셈이다. 이런 경우 블랙박스에서 저전압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방전하게 된다.
배터리 점검 방법
배터리 상부에 있는 동그란 표시등이 초록색일 경우 정상, 검은 색은 충전 필요, 흰색은 점검이나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2 :
CHECKING
ENGINE OIL-
엔진오일 점검하기
엔진오일 색깔과 양을 체크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자동차 부품의 마찰을 최소화시켜 과열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주고 실린더와 피스톤 상처 방지와 수명 절감을 보조해주는 역할 등을 한다. 만약 엔진오일이 부족하게 되면, 연료 소비가 늘어나게 되고 차량 내에 큰 소음이나 진동이 발생하게 되며, 엔진에 무리를 주게 되어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엔진 오일의 교환 주기는 일반적으로 약 5,000Km~15,000Km 마다 갈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운전습관이나 여러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운전자 스스로의 주기를 정해 점검하는 것이 좋다.
엔진오일 점검 방법
평탄한 곳에 차량을 주차한 뒤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를 뽑아 헝겊이나 티슈로 닦은 후 레벨 게이지를 넣은 후 엔진 오일이 F,L선 중간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중간 밑에 있다면 엔진 오일을 바로 채워주어야 합니다.
2 :
CHECKING
TIRES-
타이어 점검하기
날씨가 추워지면 도로에 서리가 낀다거나 낙엽이 쌓이게 되는데, 이때 타이어가 마모되어 있다면 미끄러져 사고가 날 수 있다. 타이어 교환 주기는 보통 주행거리로 보자면 평균 3~4만km 정도이며, 운전을 자주 하지 않더라도 5년 이상 타이어를 교환하지 않으면 타이어 재질인 고무 특성상 경화가 될 수 있으므로 점검을 해야 한다. 또한 항상 공기압을 잘 체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 차량에는 공기압 표시 기능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타이어를 보았을 때 양 끝 쪽에 심한 마모가 보인다면 공기압이 부족한 것이니 보충해야 한다
타이어 점검 방법
타이어의 파인 홈(트레드)에 100원짜리 동전을 감투 쪽으로 꼽아 보았을 때 감투가 반 이상 보인다면 교체를 해주셔야 할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