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디어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통정보 대표 방송 방송본부
전국에 11개 네트워크를 가진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교통방송국인 TBN한국교통방송을 책임지는 방송본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루 20시간 생방송 라디오 방송 콘텐츠를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글. 편집실
국민안전과 함께하는 방송,
TBN한국교통방송
TBN한국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의 TBN한국교통방송은 지난 1997년 부산, 광주지역의 교통방송을 시작으로 20년 역사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한 방송을 서비스해 왔습니다. 라디오 단일 방송국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전국 11개 지역에서 생명을 살리는 방송을 제작하고 있습 니다.
저희 방송국은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 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재해·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민안전방송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나 동반성 장과 관련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미디어 TBN!’을 표방 하며, 다방면에서 지역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 방송국 대비 높은 로컬제작비율(60%)은 지역 미디어를 선도하는 TBN 의 최대 강점입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라디오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 라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편성 패러 다임의 대전환을 통한 TBN한국교통방송 콘텐츠의 다양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저희 방송국은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 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재해·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민안전방송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나 동반성 장과 관련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미디어 TBN!’을 표방 하며, 다방면에서 지역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 방송국 대비 높은 로컬제작비율(60%)은 지역 미디어를 선도하는 TBN 의 최대 강점입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라디오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 라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편성 패러 다임의 대전환을 통한 TBN한국교통방송 콘텐츠의 다양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방송관리처는?
교통방송의 미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산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 니다. 교통방송국의 설립을 위한 허가 획득부터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인력 관리 등 교통방송 운영 전반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으며, 방송을 제작하는 부서에서 마음껏 방송제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 처음과 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재난방송을 위한 시스템 구축부터 방송요원 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육훈련까지 인적, 물적 인프라 개발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재난부문 1위라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으며, 작년에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지상파방송 공익성 제고 기여로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관리처에서는 ‘소통하는 지역의 미디어 TBN!’을 위해 청취자가 SNS를 이용하여 참여하는 ‘보이는 라디오’ 개발 지원, 난청지역 중계소 설립비용 확보뿐만이 아니라 청취자의 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창구 강화 등 프로그램 제작의 처음부터, 청취자가 듣고 공감하는 피드백까지 관리하는 그 끝까지! TBN의 더 나은 방송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TBN한국교통방송은 3년 연속 17% 대의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 안전에 중심이 되는 미디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8년 우리 부서는?
올해 방송관리처에서는 교통방송의 메인 콘텐츠인 ‘교통사고 위험 예보 서비 스’ 확대를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시간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알리는 이 서비스는 현 정부의 미래전략 시범사업으로 선정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년도 6개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수도권 지역 서비스를 위해 고도화 개발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황강주
방송관리처장
- 이준상
대리
편성제작처는?
서울방송센터 및 11개 FM 방송의 프로그램 편성 방향과 방송 계획을 수립해 연 2회 정기적으로 프로그램 개편을 시행하고 있으 며, 1일 8시간의 전국 프로그램과 시의적절한 특집·특별방송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속·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교통안전 캠페인 방송으로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습 니다. 특히 잦은 지진 발생으로 ‘국민안전’이 화두가 된 요즘 재난 상황에 적합한 라디오 매체로서 주의보급 이상 재난상황에 신속 하게 재난특별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람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단의 비전 달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통 혼잡 예보로 교통사고와 교통 혼잡을 해결하고자 정부 국정과제인 ICT 르네상스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으로 한 국내 최초 개발 프로젝트인 민(SK텔 레콤), 관(울산광역시), 학(울산과학기술원) 협업을 통해 첨단 교통 정보 수집으로 국민 체감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중이며, 라디오 방송과 네비게이션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편익 제공으로 운전자들에게 교통 상황 및 정체 예측 서비스를 제공함 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 우리 부서는?
1일 20시간 중 ‘굿모닝 코리아’(06시), ‘TBN교통시대’(11시), ‘신나는 운전석’(14 시), ‘운전가요앨범’(20시), ‘한밤의 교차로’(0시) 등 5개 프로그램 총 8시간의 전국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와 연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생명 살리기 자살예방 방송을 시행하고, 분기별로 교통안전 특집 좌담을 편성했으며, 월 1편씩 산업 재해예방 캠페인을 제작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 김창용
편성제작처장
- 박정미
대리
방송기술처는?
국민과 청취자들에게 고품질의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11개 FM 지방방송의 방송기술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또한 TBN서울방송센터 방송시스템을 운영하며 하루 8시간의 전국 Relay 방송 송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단 본부(원주)에서는 방송법, 전파법 등 법규에 따른 방송국·송신소·중계소·중 계차의 무선국 (재)허가 업무, 난청해소와 방송구역 확대를 위한 송·중계소 신설 및 이전설치 업무, 디지털 라디오 추진을 위한 정책 참여 등 방송기술 관련 주요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 다. 서울지부 7층에 구축되어 있는 TBN서울방송센터 방송시스 템은 전국 FM 방송 송출장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인터넷 라디오 방송 및 TBN 앱 방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엔코더 시스템까지 포함되어 스마트폰과 모바일 방송환경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TBN 서울방송센터의 주요시설로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위한 주조정실및 스튜디오, 신속·정확한 교통정보를 위한 캐스트룸, 주요 뉴스를 전달하는 뉴스룸, 녹음을 위한 부조정실 및 스튜디오, 방송 프로그램 편집을 위한 편집실, 최신 방송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방송장비실 등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2018년 우리 부서는?
TBN 비 가청구역인 전라북도 동부권까지 방송구역을 확대하여 년간 2,000
만여 대에 이르는 전북권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TBN 방송을 제공하고자 장수중계소(전북방송본부) 방송시스템 구축을 올해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수원 중계소(인천방송본부) 신규허가를 추진하여 경기 남부권을 포함하여 수도권 으로 방송구역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긴급재난방송 시스템
Prompt Repaly 을 개발하여 전국 교통방송으로 확대 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홍대규
방송기술처장
- 강경탁
차장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