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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묻습니다.

운전하면서 가슴 철렁했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운전을 하면서 가슴 철렁하게 놀랐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나의 가슴 철렁했던 운전 경험담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견인차에 역방향으로 매달린 차량
운전하며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나를 향해 있는 승용차 모습에 움찔. 평상시 다니던 도로인데 그 차를 보고 순간 내가 역주행을 하고 있었나 하고 놀랐어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브레이크 밟으면서 움찔. 그런데 다시 보니 견인차에 거꾸로 매달려 실려 가던 사고차량이었어요. 앞부분이 멀쩡해서 저도 모르게 역주행인줄 알고 움찔했던 거죠. 정말 깜짝 놀랐던 순간이었어요.
PROSS
도로 불법 주차로 가려진 아이
집으로 귀가하던 중에 골목에서 갑자기 아이가 불쑥 튀어나오더군요. 도로 양쪽에 온통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골목에서 나오는 아이가 차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어요. 다행히 주택가라 속도를 낮추었던 터라 급브레이크를 밟고 멈추긴 했지만 정말 심장이 떨리게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도로변 불법 주차는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김희진
후진 차량 뒤에 서 있던 아이
아침 출근길이었습니다. 이웃집 아이 아빠가 출근을 위해 차에 시동을 거는데 어린아이가 아빠를 따라 나와 차 뒤를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따라 나온 아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빠가 차를 후진시키려고 했습니다. 순간 놀라서 아이! 차 뒤에 아이! 하고 소리를 쳤어요. 다행히 아이 아빠가 그 소리를 듣고 차를 황급히 멈춰서 아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최정욱
나도 모르게 깜빡 졸음운전
따뜻한 차량 히터에 얼었던 몸이 노곤하게 풀어지는 겨울입니다. 장거리 출장을 갔다가 귀가하던 길에 저도 모르게 꾸뻑 졸았던 것 같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졸았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등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놀라고 무서웠습니다. 졸음운전 사고가 이렇게 찾아오는 구나 싶어 잠시 차를 세워놓고 놀란 가슴을 쓰다듬어야 했습니다. 여러분 졸음 운전 꼭 주의하세요.
아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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