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출발

2018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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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한 생활,
도로교통공단이 책임지겠습니다.

글. 경영본부장 강동수
• 교통사고 유형별 추세분석을 통한 관리대상 선정, 집중관리
•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
• 자율 주행차 분야 선제적 대응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도로교통공단은 2017년 국민 여러분 덕분에 아주 뜻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6년도 정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으며,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2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섬기고자 하는 조직 구성원들의 하나된 마음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화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도에도 국민 중심의 맞춤형 사업에 더욱 집중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로교통공단 설립목적인 도로상에서의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단이 통합관리하고 있는 교통사고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노인과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700명(2016년 4,292명)이하로 감축하는 국가목표 달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표1)
또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공공기관의 인권·안전·환경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단에서는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전담부서인 ‘일자리창출처’를 신설한 바 있으며, 비정규직 제로화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노사가 공동으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문화와 교통안전 인프라 조성사업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율 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대응방안 모색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주요국들에 비해 뒤처지거나 중국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45개국1)의 4차 산업혁명 준비 정도에 대한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UBS) 평가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2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결정체로 불리우는 ‘자율 주행차’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저희 공단에서는 자율 주행 운전자 및 AI 운전면허제도 개발, 자율 주행차가 인식 가능한 교통안전시설 표준 규격 제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한해 저희 공단에서는 앞으로도 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국민체감형 서비스 제공 및 미래 교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미국, 일본, 독일 등 23개 선진국과 중국, 러시아, 인도 등 22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평가
2)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보고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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