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5,000㎞를 주행했다면, 이제 서서 히 정비소와 친해질 준비를 해야합니다. 물론 아직 차 자체에 큰 문제가 있진 않을 거예요.
하지만 안전을 위해,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 리고 전조등, 와이퍼는 꼭 점검해 보세요.

주행거리 10,000㎞ 이제 바퀴에 대한 점검을 할 차례예요. 휠밸런스가 틀어지거나 타이어 마모가 심해질 시기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정비소에서 점검하세요.

브레이크를 점검할 시기가 왔습니다. 꾸준히 점검을 받아왔더라도 이 시기에는 브레이크 액을 교환하고 각종 관련 부속품을 점검해, 제동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까지 잘 관리해왔다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부동액과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고, 휠얼라이먼트를 점검하세요. 올바르게 관리해왔다면, 아직은 여전히 새 차 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어요!

부동액 및 변속기 오일 교환 – 효과적인 엔진 온도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환해야죠.
휠 얼라이먼트 – 오랜 운전으로 바퀴가 차의 중심축과 어긋날 수 있어요. 특히 코너링 후 스티어링휠 복원이 부정확한 느낌이들고 차량 쏠림이 발생한다면 즉시 얼라이먼트를 점검하세요.

여기까지 주행했다면, 이미 웬만한 정비, 점검은 받아보셨을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차량하부를 볼 때가 되었습니다! 타이어 마모도를 확인 후 교체하거나, 그간 과속방지턱, 자갈, 모래, 빗물과 아웅다웅해왔던 차량 하부의 상태를 꼭 점검받으세요.

여기까지 무사고 안전 운전을 해온 여러분, 축하합니다. 본인의 운전습관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하지만 관리를 잘한 것도 여러분의 ‘안전’에 아주 큰 역할을 했답니다. 계속해서 관리를 해준다면, 여전히 안전하게 탈수 있습니다.

차량관리의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