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에도 도로교통공단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정직한 시간의 흐름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해를 뒤로 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우리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지난 한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행운과 재물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2019년 행운과 재물의 복이 댁내 가득하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행운과 재물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2019년 행운과 재물의 복이 댁내 가득하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11개월 동안 전국 곳곳의 도로를 다니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들은 공단의 작은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었기를 내심 바라봅니다.
특히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한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각종 대외수상과 표창을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속 감소하여 이제 4,000명 이하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연구센터 및 미래성장동력추진단 신설 등 조직개편과 운전면허시험 수수료 인상, 비효율적 사업 폐지 등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해 온 공단 직원들의 노력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세계는 미국의 금리인상 및 무역 분쟁, 신흥국의 금융위기 가중 등의 변동성 확대 등의 여파로 저성장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정세는 남북관계의 화해무드에 따른 한반도 평화이슈화 및 자치경찰제 도입 등 사회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자율주행차 연구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은 우리가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할 때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신호등 애독자 여러분!
공단은 교통전문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일회성 단순 용역을 양하고 자율주행시대 상용화를 대비해 법과 제도, 교통과학 장비 등의 표준정립과 더불어 통일을 대비한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도 존중과 공감, 소통을 통해 공단을 신명나게 만들겠다던 초심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국민 여러분이 도로교통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할 때 국민의 교통안전과 행복, 공단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2019년에도 언제나처럼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해년 새해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이사장 윤 종 기
이사장 윤 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