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뉴스
01 도로교통공단, 국제비즈니스대상 5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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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10월 20일(토) 영국 런던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호텔에서 열린 ‘2018 국제비즈니스(IBA) 대상’ 시상식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의 스티비 어워즈사가 세계 각국의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경영,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선정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이다.
도로교통공단은 74개국에서 3,900여 편이 출품된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의 국내 참가자 및 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57개의 기업, 공공기관 및 개인이 금상 29개,은상 25개, 동상 40개를 수상했다.
도로교통공단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3개의 금상을 수상하는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도로교통공단의 역할과 업무수행 능력을 국제적으로 평가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올해의 기업(교통) 분야의 기업·조직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 동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팀 분야의 기업커뮤니케이션·홍보 부문(도로교통공단 홍보처)은 올해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행하는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 격월간 ‘신호등’의 모바일 사이트도 잡지·편집 분야의 모바일 콘텐츠&앱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격월간 ‘신호등’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기타출판물(정부) 분야의 출판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된데 이어, 최우수 사외보(공기업-정부-협회)분야의 출판 부문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금상 부문 선정과 관련하여 “도로교통공단은 특정 산업(교통)을 다루고 교육과 소통을 하는 방식에서 큰 집중과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도로교통공단 조직의 비전과 사명은 분명하고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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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운전면허증 참수리, 태극무늬 홀로그램 등 위·변조방지 기능 대폭 강화도로교통공단이 최근 홀로그램과 보안요소를 바꾸고 위·변조방지 기능을 대폭 강화한 운전면허증을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했다.
이는 현행 운전면허증 홀로그램 원판 노후화에 따른 이미지 품질 저하와운전면허증 위변조 및 관련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보안성 강화조치의 일환이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은 홀로그램 무궁화 무늬는 그대로 유지하였으나,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극무늬를 사용하여 고선명 홀로그램으로 변화를 주었다. 또한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지만 자외선 투사 시 자동차 핸들모양의 물결문양이 나타나는 ‘숨김문자, 문양’과 빛의 방향에 따라 같은 위치에서 2가지 이미지가 변환되는 보안기법을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 화폐에서 사용되는 위·변조 방지용 홀로그램의 일종인 ‘OVD홀로그래피’(시변각장치)를 이용, 보는 각도에 따라 글씨가 특정면적을 이동하거나 2가지 이미지로 변화한다.
도로교통공단은 11월 한달 동안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12월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운전면허증부터 적용하고 있다.
02 운전면허증 참수리, 태극무늬 홀로그램 등 위·변조방지 기능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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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도로교통공단 사보 <신호등>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도로교통공단이 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특별부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기업·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블로그·사보·홍보물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총 826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인쇄와 전자사보, 블로그 및 카페, 기획디자인,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등의 출품이 많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도로교통공단 사보 <신호등>이 특별부문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02 도로교통공단 사보 <신호등>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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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교통사고 심리상담치유 e-멘토’ 개발도로교통공단에서는 12월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사고를 당해 심리불안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온라인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교통사고 심리상담치유 e-멘토’를 개발·운영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
PTSD는 전쟁이나 사고, 자연재앙, 폭력 등과 같은 심각한 사건·사고를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게 되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교통사고 심리상담치유 e-멘토 프로그램은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교통사고로부터 불안감을 낮추어주는 온라인 상담으로 자가진단, 교통사고 PTSD 회복과정, 심리회복 메시지, 불안감 감소 메시지 등을 통해 교통사고 당시 충격이 계속 회상되거나 이에 따른 불안감과 긴장감 등을 완화시켜 주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04‘교통사고 심리상담치유 e-멘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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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자율주행 도로교통안전 자문위원회 개최도로교통공단은 11월 28일(수) 서울지부에서 ‘자율주행 도로교통안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종기 이사장을 비롯하여 경찰청,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여 연구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도로교통공단은 자율주행 시대에 따른 교통안전체계 변화에 대한 전략적·선제적 대응을 위해 교통과학연구원 내에 자율주행연구처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한국형 자율주행차 운전면허제도 자문위원회’를 확대·개편한 ‘자율주행 도로교통안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도로교통공단은 ‘자율주행도로교통안전 자문위원회’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미래 대응방안을 전략적으로 마련하고 자율주행과 관련한 법·제도등의 개선을 추진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사람이 중심되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각계의 폭넓은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05자율주행 도로교통안전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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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행정정보 공동이용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도로교통공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2018년 행정정보 공동이용 우수사례 발굴 시상식에서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 구축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국민편익 증진 및 사회문제 해소, 행정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인 사례를 발굴· 포상하여 그 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이 이날 수상한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은 카셰어링과 렌터카 업체 등을 통해 자동차를 빌리는 임차인의 운전면허 적격 여부를 실시간으로 조회하여 무면허자의 운전을 차단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경찰청 면허 정보와 국토교통부 차량대여사업자 개·폐업 정보를 공동 이용하여, 지난 1년 간 약 23만 명의 운전 부적격자를 선별함으로써 무면허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06행정정보 공동이용 우수사례 행정안 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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