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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열정과 패기로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도로교통공단 신입사원을 만나다
젊음은 열정과 도전, 그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대변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2018년 새롭게 도로교통공단에 입사해 앞으로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 얼굴들은 누구일까.
부처별 신입사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8년 새롭게 도로교통공단에 입사해 앞으로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 얼굴들은 누구일까.
부처별 신입사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글. 권유진 사진. 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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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성사고분석개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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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원정책연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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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정책연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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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종교통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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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병철첨단공학연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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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성사고분석개선처
꾸준한 태도로 배우고 발전하겠습니다!
사고분석개선처 이학성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분석 하고 개선책을 마련하여,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사고분석개선처. 이학성 사원은 사고가 일어난 차량의 페인트 등의 샘플에 대한 화학분석을 수행 하여 차량 충돌 여부를 확인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선배님들~ 서투른 저를 항상 신경 써주시고,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반에 빠른 속도를 내기보다는 꾸준한 속도를 유지했을 때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마라톤처럼 이학성 사원 역시 앞으로도 꾸준한 태도로 배우고 발전해 나가는 신입사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세원정책연구처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책연구처 이세원 경찰청 지원과제인 보호구역 내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규제방안 연구 수행과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담당, 재물관리, 업무용차량 관리를 맡고 있는 정책연구처 이세원 사원은 지원직으로 근무하다 공채로 입사한 공단 지킴이이기도 하다. 최종 합격 후 주변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겸손하라’는 조언을 가장 많이 들었다는 이세원 사원은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선배님들, 항상 성실히 노력하는 신입사 원이 되겠습니다. 저 이쁘게 봐주세요~ ^^” -
전재현정책연구처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정책연구처 전재현 “얼마 전 공단 주관 국제세미나에서 호주 교통사고 예방 영상을 보았습니다. 한 시민에게 우리 지역 도로의 교통사고 사망 자수로 몇 명을 더 허용할 수 있을지 질문 하자 처음에는 70명으로 답했다가 눈앞에 가족을 포함한 70명의 사람이 나타나자 0명이라고 정정한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 다.”
전재현 사원은 이때의 감정을 잊지 않고 앞으로 선배들을 도와 도로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정책 시행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연구 업무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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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종교통안전처
공단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되겠습니다!
교통안전처 김명종 김명종 사원은 교통안전처에서 전국 주요 도시의 교통정보센터 기술운영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업무를 시작하면서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그는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또 선배님들이 알려주시는 것들에 대해 잘 경청해서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교통체계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공단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인병철첨단공학연구처
어제보다 나은 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첨단공학연구처 인병철 현재 도시교통정보에 관한 연구 및 도시 교통정보센터의 운영 및 지원업무를 배우고 있다는 인병철 사원은 첫 출근의 소감이 독특하다. “첫 출근할 때 떠돌지 않아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 다. 지금까지 이직을 많이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녔었거든요. 이제 공단의 신입사원이 되었으니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실수도 많지만 노력해서 꼭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해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