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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보세요!
인도나 골목길에서의
안전을 위한 수칙

차도가 아니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어린이 교통안전. 인도나 골목길에서는 특히 돌발상황에 유의해야 한다. 큰 차가 회전하다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버스를 기다리는 경우 절대 차도로 내려와선 안 되며, 골목길에서는 차 뒤나 밑에서 놀면 안 된다. 또한, 비탈길에 주차된 차량 근처에서 머무는 것도 금물! 인도나 골목길에서 지켜야 할 어린이 교통안전수칙을 알아본다.

정리. 편집실


1버스를 기다릴 때는 반드시 인도 위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는 절대로 차가 다니는 차도로 내려오지 말아야 한다. 커다란 버스가
급하게 회전하다 보면 앞바퀴보다 뒷바퀴가 안쪽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반드시 인도 위에서
기다려야 한다.
2차 뒤나 밑에서 놀지 않기
멈춰 있는 차도 언제든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조심해야 한다. 멈춰 있는 차는 대부분 뒤로 움직이므로 절대로 차의 뒤나 밑에서 놀면 안 된다. 또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가 보이지 않으니, 혹시 차
밑으로 물건이 들어가면 꼭 어른에게 꺼내달라고 도움을 청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3골목길에서 나올 때는 일단 멈춤
어린이는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늦고 정확하지 못하다. 위험에 직면하게 되면 그 위험으로
부터 회피하기 위해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골목길에서 넓은 도로로 나올 때는 아무리 급하더라도 일단 멈춰 서서 차가 오는지 좌우로 살핀 후, 안전한지 확인한 다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비탈길에 주차된 차량 근처에 머물지 않을 것
골목길이 내리막길인 경우엔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주차를 잘 못 해놓은
차량이 미끄러져 내려오면 놀이에 열중한 어린이는 이를 피하기가 어렵다.
골목길에서 놀 때는 되도록 평평한 곳에서 놀도록 하고, 내리막에 주차된 차
주변에서는 머물지 않도록 한다.
5이면도로에서 친구와 팔짱은 금물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를 ‘이면도로’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차를 피해 가장자리로 다녀야 하며 두 명 이상이 함께 가더라도 한 줄로 걸어야 한다.
팔짱을 끼고 걸으면 차가 오는 것을 알아채고 행동하는 시간인 ‘인지반응
시간’이 혼자 있을 때보다 길어지기 때문. 차를 보고 당황한 어린이가 친구를
반대편으로 대피시키려고 도로 쪽으로 떠미는 경우도 있어 위험하니 이면도로에서는 차가 오면 잠시 멈춘 뒤, 차가 지나가고 나서 걷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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