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동행

KoROAD 이슈

  • 좋아요
HOME > 안전한 동행 > KoROAD 이슈2

오비맥주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개최



  • •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새내기 운전자 대상 서약 캠페인 진행
  • • 비대면으로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서약 캠페인도 전개

공단은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와 함께 9월 1일 서울 강남운 전면허시험장에서 ‘음주운전 안 하기 똑똑한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같은 달 29일까지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음주운전 안 하기똑똑한 약속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단 1초’도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이다.
이날 면허시험장에서는 우리나라 음주운전 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전시되었고, 장내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약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 음주운전의 대부분은 단거리 음주운전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또한,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대표 김동현)과 카수리 앱 운영사 ㈜카랑(대표 박종관)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앱 이용자들에게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똑똑한 약속 캠페인 홈페이지(nodrunkdriving.kr)’에 접속해 OX 퀴즈를 통한 음주운전 기본 상식을 점검한 후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페이지에 본인의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내 운전면허증 발급 창구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서 도 참여를 유도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운전자 스스로 다짐함으로써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만큼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전국민적 의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현대오일뱅크,어르신
배려 교통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고령운전자 차량 부착용 스티커 무상 배포…강원지역 시범 진행
  • • 강원도 내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에서 선착순 증정


공단은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와 9월 25일 어르신 배려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운전자 차량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 스티커 무상
배포 행사를 강원지역에서 시범 진행한다. 스티커 총 4,200세트는 도내 21개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된다. 부모나 조부모 등을 위한 대리 수령을 고려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해당 주유소에 방문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스티커부착 권유 대상은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다.
‘스마일 실버’ 스티커는 공단이 어르신 배려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고령운전자 차량 부착용 스티커를 표준화한 것이다. 스티커가 붙은 고령운전자 차량에게 양보와 배려를 권하는 의미로
차량 앞쪽 유리창에 부착하는 마크형 스티커와 차량 뒤쪽 유리창에 부착하는 캐릭터형 스티커 두 종류로 구성됐다.
스마일 실버 마크는 고령운전자와 비고령운전자, 안전한 운전문화를 선도하는 교통 관련 기관이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삼각형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서로 균형을 잡아 배려와 양보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운전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마일 실버 캐릭터는 남녀 고령자 그림과 쉼표 문양, ‘배려, 양보’ 문구를 넣어 운전자 간 적극적인 양보와 배려·소통을 통해 느끼는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로 위 배려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공동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교통안전 행사 등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유튜브·네이버TV 통해 ‘전국 운전
면허시험장 도로주행 경로 영상’ 공개



  • • 전국 27개 시험장의 도로주행시험 경로 촬영, 각 4개 코스 총 108개
  • • 올해 도로주행시험 응시 20만여 건…응시생편의 도모 위해 제작

공단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자가용 차량(자차)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면허시험 응시생을 위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도로주행시험 경로 영상’을 공단 유튜브 공식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운전면허시험장 1종·2종 보통 도로주행시험 응시 건수는 203,597건이었으며 그중에서 108,375명이 합격했다. 월평균 약 13,546명이 면허증을 취득한 셈이다. 이번 영상은 실제 시험 환경과 동일하게 운전자의 시점에 맞춰 촬영됐으며,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의 도로주행시험 경로를 시험장별 각 4종류씩 총 108개로 제작한 것이다. 영상은 실제 도로주행 시험 채점 기준에 맞춰 긴급자동차 양보, 어린이보호구역 운전 자세, 지정속도 위반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모든 항목을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경로를 안내하는 자막과 TBN 한국교통방송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을 함께 삽입해 현장감을 높였다.
도로교통공단 우진구 홍보처장은 “공단의 공식 유튜브 계정분석을 통해 도로주행시험 영상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응시생들을 위한 올바른 도로주행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연습면허 운전 중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상은 도로교통공단 네이버TV(tv.naver.com/koroadtv) 및 유튜브(www.youtube.com/c/KoROAD_official) 공식 계정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각 사이트의 검색창에서 ‘운전면허시험장 이름’과
‘도로주행’을 함께 검색하면 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방법 소개


  • •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 차량, 일반 도로 과태료 2배
  • • 안전신문고 앱 통해 신고…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길러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어린이 보호 구역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면 차량 종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지난 8월 3일부터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추가되어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전신문고’ 앱의 5대 불법 주정차 신고화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을 선택한 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고 시차가 1분 이상인 사진 2장 이상을 촬영해 신고하면 된다.
초등학교 정문 앞 불법 주정차 신고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시 부과되는 과태료는 일반도로의 2배로, 승용차 기준 8만 원, 대형자동차는 9만 원이다. 올해 하반기 중에는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일반도로의 3배로
과태료가 상향될 예정이다.

공단 대표번호
안내

페이스북 블로그 유투브 인스타그램 포스트
개인 정보 취급 및 이용 정책 Copytight 2017KoROA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