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끌림

신호등 창간 40주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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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점에 선 <신호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 <신호등>이 4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40년이라는 시간 동안 발행에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무엇보다
본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신호등>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도로교통공단은 <신호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는 도로교통공단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독자 여러분에게는 도로교통공단의 참모습과 다양한 교통안전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이지만, 본지는 세대와 지역을 막론
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매거진 본연의 역할을 다해왔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공자는 ‘맑은 거울은 형상을 살피게 하고, 지나간 옛일은 이제 되어질 일을 알게 한다(明鏡 所以察形 往者 所以知今)’고 했습니다. 거울은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게끔 하며, 과거의 행적은 앞으로의 미래를 짐작게 하는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창간 40주년을 맞이한 지금, <신호등>은 그간 지나온 길을 반추해보며 향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발자취 위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매거진

앞으로도 <신호등>은 교통안전에 소중한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나아가 속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서,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교통안전과 관련된 정책을
충실히 전달해 정보 확산을 이끌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통 관련 기술의 연구 및 발전에도 일조할 것입니다. 충실한 본연의 역할에 더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유해 국민의
긍정적인 인식변화에 기여하고, 국민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사명감 함양에도 역할을 다 해나갈 것입니다.

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신호등>의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창간 40주년을 맞기까지 <신호등>을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윤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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