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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운전
안전하게 하는 법

밤길 야간운전은 시야가 좁아지고 위험 인지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야간운전이 익숙한 운전자라고 해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안전한 야간운전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은행을 통해
야간운전과 관련된 문제들을 정리해보았다.


1. 야간에 뒤차의 전조등 불빛이 후사경에 반사되어 눈이 부실 때가장 올바른 조치는?
① 몸을 좌, 우로 움직여 불빛을 피한다.
② 급정지하여 뒤차의 운전자에게 알린다.
③ 눈이 부시더라도 그대로 운전한다.
④ 후사경을 약간 돌려 눈이 부시지 않도록 조치한다.
2. 다음 중 주간보다 야간운전에 나타날 위험성이 가장 높은 것은?
① 안전운전
② 시야의 제한 및 시인성 저하
③ 난폭운전
④ 과속운전
3. 야간운전 시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은?
① 해가 지고 날씨가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라도 운전자의 시야가잘 확보되면 전조등을 켜지 않아도 된다.
② 야간은 주간보다 시력이 떨어지고 시야가 좁아지므로 감속운전을 한다.
③ 전조등 불빛이 앞차의 뒷부분을 비출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하여 운전한다.
④ 장애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시선을 되도록 가까운 곳에 둔다.
4. 야간에 도로 상의 보행자나 물체들이 일시적으로 안보이게 되는 ‘증발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위치는?
① 반대 차로의 가장자리
② 주행 차로의 우측 부분
③ 도로의 중앙선 부근
④ 도로 우측의 가장자리
5. 차량 통행이 한적한 곳에서 야간 운행 중이다. 다음 중 가장 안전한 운전 방법은?
① 앞차의 뒤를 따라갈 때는 전조등을 상향으로 해야 한다.
② 차량 통행량이 적어도 진로를 변경할 때는 방향 지시등을 켜야 한다.
③ 교통량이 적으면 정차를 할 때 차폭등과 미등을 안 켜도 무방하다.
④ 한적한 거리에서 구급차가 지나갈 때는 길을 양보하지 않아도 된다.
6. 야간운전의 특성으로 틀린 것은?
① 길 가장자리를 걸어가는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② 길 가장자리를 주행하는 자전거를 뒤늦게 발견하기 쉽다.
③ 마주 오는 대형차의 전조등으로 인한 현혹현상에 노출되기 쉽다.
④ 야간은 시인성이 낮아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적다.
7. 다음 중, 정차 방법에 대한 설명 중 맞는 것은?
① 야간에는 도로에서 주차를 할 때 안전표지에 따르지 않아도 된다.
② 경찰공무원의 지시에 따를 때에는 다른 교통에 방해가 되어도 주, 정차를 할 수 있다.
③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에 주차할 때에는 안전지대에도할 수 있다.
④ 버스정류장에서 승객이 승차할 경우 정차는 가능하지만 주차는할 수 없다.


  • 1. ④


    뒤차의 전조등 불빛이 후사경에 반사되어 눈이 부실 때에는 후사경을 약간 틀어 눈이 부시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 2. ②


    야간운전 시에는 주간 운전보다 시야의 제한 및 시인성의 저하가 나타나므로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 3. ②


    야간운전 시 전조등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 외에도 다른 운전자에게 내 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하므로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즉시 켜야 한다. 야간운전 시에는 어두운 주변 환경으로 인해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기 어려우므로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주간보다 길게 잡는 것이 안전하다. 눈의 시선을 먼 곳에 두어 장애물을 일찍 발견하여야 한다.
  • 4. ③


    야간에 도로 상의 보행자나 물체들이 일시적으로 안 보이게 되는 ‘증발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위치는 도로의 중앙선 부근이다.
  • 5. ②


    앞차의 뒤를 따라갈 때는 전조등을 하향으로 해야 한다.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 우회전, 횡단, 유턴, 서행, 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때에는 손이나 방향 지시기 또는 등화 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교통량이 적어도 정차를 할 때 차폭등과 미등을 켜야 하며, 한적한 거리에서도 구급차가 지나갈 때는 우측 길 가장자리 쪽으로 길을 양보해야 한다.
  • 6. ④


    야간운전 시에는 주간 운전보다 시야의 제한 및 시인성의 저하가 나타나므로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 7. ②


    모든 차의 운전자는 도로에서 주, 정차할 때 정해진 방법에 따라 다른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안전표지 또는 경찰공무원 등의 지시에 따라 때와 고장 으로 인하여 부득이 주차하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 다. 버스가 정류장에서 승객을 승하차할 때에는 주차와 정차 모두 가능하고, 안전지대는 주차와 정차가 금지되어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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