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한민국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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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문화 확산 기여와 헌신한 공로 인정
교육기부 문화 확산 기여와 헌신한 공로 인정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박길수 도로교통공단 교육이사(왼쪽 첫번째)가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지난 10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대한민국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대상을 다수 수상한 기관 중에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도로교통공단은 1999년부터 도서벽지 등 교통안전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 200만여 명에게 교통안전교육지도사를 통해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육을 시행해 왔으며, 안전보행의 습관화 및 법규준수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를 예방하고자 교육부와 소방청 협업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80개 학교 총 12만여 명 어린 이를 대상으로 투명우산 교육나눔사업을 전개하여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대학생 교통안전교육 봉사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이륜차와 자전거 안전에 대해 교육하는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로교통공단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16년, ’17년 연속 수상하였고 올해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었다.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중요시하며 지속적인 교통 안전 교육기부를 통해 국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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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사회적 가치 및 혁신 포럼 개최
공단은 11월 7일 강원혁신도시 6개 기관(도로교통공단, 국립공원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관 광공사)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 삶의 질 제고와 정부 혁신의 성공적 완수 지원을 위한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실무자간 정보교류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우수사업 벤치마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균등한 기회와 사회통합 △윤 리경영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안전 및 환경 등 사회적 가치 분야로 구성됐다. 명사 특강을 시작으로 6개 기관의 분야별 업무 담당자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공단은 공동 포럼을 통해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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