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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
「도로교통공단-기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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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기아(대표이사 최준영)와 4월 19일 경기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장미홀에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사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나아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 전 사업장 내 도로환경 위험요소 개선 등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국민의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방송매체를 통한 대국민 홍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단은 기아 전 사업장 내 도로안전진단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교통안전 현황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월에는 오토랜드 광명·화성·광주 등 주요사업장의 도로 위험요인 분석과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시설환경 진단을 실시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일반도로 뿐만 아니라, 사업장 내 근로자의 교통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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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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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4월 30일 공단 서울특별시지부 컨퍼런스룸에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최우선 과제 실천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성, 공익성, 사회적 책임경영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운전면허 시험용 차량 정기검사 ∆개발도상국 대상 해외사업 추진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방안 마련 ∆교통사고 데이터 공유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관리다.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내 안전한 시험환경 구축을 위해 면허시험용 차량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찾아가는 이동식 검사소를 통한 안전 정밀 정기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도상국(몽골, 방글라데시, 모잠비크 등)의 교통사고 감소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분야 해외사업(운전면허시험장, 교통안전교육, 자격관리 등)을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교육 콘텐츠 및 안전장치 개발 등 안전 이용 방안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교통사고원인 조사·분석 및 교통사고 데이터를 공유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DTG 분석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 밖에도 다양한 교통안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도로교통과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양 기관의 협력으로 각종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양 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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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로교통공단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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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5월 3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양 기관 상생협력을 통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부정책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 지원 ∆직원 교류 및 업무 노하우 공유를 통한 상호역량 강화 ∆교통상황 제보, 안전운전 교육 지원 등이다.
공단은 TBN한국교통방송을 운영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약 4천여 건의 교통상황을 제보받아 국민들에게 원활한 소통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이 운영하는 ‘안전운전인증제’를 공사에 도입하여 현장 근무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존의 방송사업 뿐만 아니라 전 사업분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혁신 노하우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전문성을 공유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방성장의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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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4
도로교통공단,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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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경찰청(청장 김창룡)이 추진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지난 5월 4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업은 정부가 2020년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하게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에서 운전면허증을 안전하게 스마트폰에서 발급·관리하는 역할을 중추적으로 담당한다. 향후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관공서 등에서 신원확인 용도로 사용 가능하게 되며, 은행 등의 민간영역으로도 확장 구현할 예정이다. 온라인 영역에서는 각종 사이트 이용 시 빈번하게 사용하는 로그인·신원정보 입력 시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자기주권 신원증명(Self-Sovereign Identity)’ 개념을 적용하여 개발된다. 이는 대량의 신원정보를 보유한 기관이 개인을 대신하여 신원증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의 ‘중앙집중식 신원증명’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신원주체인 개인이 신원정보의 소유 및 이용 권한을 가진다. 신분증 사용 이력을 본인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며 중앙 서버에는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21년 연말부터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후 ’22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