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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길
KoROAD Issue
Issue 01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도로교통공단은 이륜차 배달서비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하며 지난 7월 22일, 이륜차 운전수칙 자료를 배포했다.
최근 5년간(2016~2020) 이륜차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2018년까지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 추세였으나 2019년 들어 전년대비 사고 건수가 18.7% 증가하며 2만 건을 넘어섰다. 2020년에는 그보다 1.7% 증가해 21,258건의 사고건수를 기록했다.
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가 늘어난 요인 중 하나가 배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이륜차 운행 증가로 보고,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이륜차 배달종사자가 안전운전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와 포스터 안내물을 제작했으며, 향후 이륜차 배달 사업장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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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2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출범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IT 서비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도로교통공단 특별세션을 통해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자문단 출범에 따라 “빅데이터, 인공지능, IT서비스, 자율주행·드론,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교통인프라” 등 5개 분야 관련 전문가 3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IT 新기술에 대한 기술 자문 ∆도로교통공단 임직원에 대한 역량 교육 ∆산·학·연 협업으로 도로교통 분야의 기술개발과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미래신성장 동력 발굴 및 예방형 교통안전정책 개발에 기여하는 것이다.
또한 공단은 IT 서비스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을 통해 최근 추진한 IT 서비스 관련 대외 성과창출 주요사례를 발표했으며, 자문단의 발전 방안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대외 성과창출의 주요사례는 내 손안의 모바일 홈페이지,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비대면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등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비대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관련 기술과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을 선도해 나가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Issue 03 상반기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환경 개선결과 발표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41개소에 대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했다고 지난 7월 1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노인 및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를 포함한 상가, 아파트 밀집지역 등 생활권 주요 교차로 중 특정시간대에 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41개 교차로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 시설 등을 개선했다.
개선 결과, 교차로 주변의 차량 속도는 12.1% 향상(21.5km/h→24.1km/h) 되고, 지체시간은 19.0% 감소(99.7초/km→80.8초/km) 하는 효과를 보았다. 이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264억 원의 차량운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통행시간비용 및 환경비용 절감액을 포함하면 연간 약 1,222억 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공단은 앞서 교통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교차로의 신호운영체계를 분석했다. 신호주기 및 연동체계 등이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교차로를 우선 개선하고, 시설물 개선 및 교차로 기하구조 변경 등의 종합 개선안을 수립했다. 이에 따른 개선사항을 교통안전성 시뮬레이션(SSAM)*으로 분석한 결과, 교통안전성이 약 17.4% 향상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2021년 하반기에도 39개소의 생활권 주요교차로에 대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개선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차량소통 증진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교통안전의 선두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1년 상반기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환경 개선결과
* 미국 연방도로관리청(FHWA)에서 개발된 모형으로, 교통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로에서의 차량 상충을 분석하여 교통안전성을 측정하는 대리안전척도모형
Issue 04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1년 고위직 청렴 특별교육」실시
도로교통공단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8일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 교육을 시행했다고 지난 6월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상중계시스템을 통해 본부 및 전국 52개 조직의 고위직이 참여했다. 교육은 공단의 청렴도 현황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의는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자문위원인 정운용 강사가 맡아 ‘정부의 청렴·반부패 정책방향’, ‘청렴현황공유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이경남 윤리인권처장은“고위직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을 내재화하고 청렴 취약사항을 개선하여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청렴컨설팅’대상으로 선정되어 임직원이 함께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