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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알기 쉬운 미래 기술

고속도로가 진화하고 있다
지능화 고속도로의
모든 것

고속도로가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함께 교통체계의 새 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이미 우리가 사용하는 고속도로는 스마트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고속도로의 A부터 Z까지 살펴보았다.

정리. 편집실

  • 실시간 정보제공
    C-ITS 시대가 열린다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로, 주행 중 차량이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ITS가 일방향 정보제공으로 사후 관리를 중심에 두었다면, C-ITS는 실시간 정보제공으로 사고 예방 및 방지가 가능하다.
  • 완전 자율주행 대비
    C-ITS의 주요 서비스
    위치기반 차량 데이터 수집 노면상태, 기상정보 제공 도로 작업구간 주행 및 충돌방지 지원 스마트 통행료 징수 버스 운행 관리 긴급차량 접근 경고 등
  • 2027년까지 C-ITS
    전국 주요도로에 구축
    정부는 2027년까지 전국 주요도로에 C-ITS 구축을 계획하였으며, 현재 세종-대전 구간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C-ITS는 서울, 제주, 울산, 광주로 점차 지역을 넓혀가는 중이며 2025년에는 전국 고속도로에 C-ITS가 구축된다.
  • 인터넷 기반
    터널 교통 관리 시스템
    • 01
      터널 내 실시간 교통 정보 수집
    • 02
      사고 감지
    • 03
      비상시 안내 방송을 통한 2차 사고 예방
    • 04
      긴급전화, 교통센터, 차로 제어 시스템 활용으로 교통안전 지원
  • 31개 노선에
    고속 광통신망 운영
    1993년부터 경부선 등 31개 노선에 고속 광통신망이 운영 중이다. 광통신망은 교통관리, 통행료 수납, 사내 전산망, 긴급 전화 및 구내 통신 등으로 활용되며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의 기반이 되고 있다.
  • C-ITS 기본계획 수립
    단기 ~2020 고속도로 68% 전체 구축률 4% 중기 2121~2025 고속도로 100%, 국도16%, 도시부12% 전체 구축률 18% 장기 2026~2030 고속도로100%, 국도67%, 도시부17% 전체 구축률 30%
    우리나라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지능화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3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를 목표로 C-ITS 기본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