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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신호등 캠페인
  • 비워지는 술잔,
    흔들리는 운전대
    연말연시를 앞두고 모임이 잦아졌습니다.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사람들도 만나고,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
    기쁜 마음에 한 두 잔 술잔을 기울이기도 하지요.
    즐거운 자리를 위해 운전대와 술잔 사이 거리를 유지해 주세요.
    비워지는 술잔만큼 운전대는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연말 술자리에선 기분 좋은 추억만 가져가는 게 어떨까요?